지지난 주말, 오스테리아 오르조에 다녀왔다. 네이버 연락처로 한 세네번 전화해서 겨우 세명, 오후2시에 예약함. 식사는 1시간 동안 밖에 안된다고 신신당부하셨다. ㅎㅎㅎㅎ 맛집 특징 ㅠㅠ 비싼곳인데도 후딱 먹고 나와야함.. 영업시간, 위치 참고여. 좋은 점은 바로 옆 발렛부스가 있어서 주차가 된다는점. 한남동에 더럽게 주차할곳 없는데 이게 참 편해서 예약만 가능하다면 자주 가고싶은 맛집이당 * 참고로 청담점도 있는데, 한남점과 비교가 안되게 맛이 없다.ㅠㅠ 비추.. 꼭 한남동에 있는 곳으로 가시길! 나는 두번째 가는거라 스테이크 빼고는 메뉴에 있는 것들 거의 다 먹어봤는데, 진짜 하나하나 다 맛있었다. 테이블 세팅도 꽤나 정갈하고 서비스도 굉장히 좋다 ★★★★★ 아무리 맛집이라도 직원이 불친절하면 기분 ..